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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인텔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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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Graphics 2019년 1월호 목차
  27 Theme. 2018 캐드앤그래픽스 독자 설문조사    Part 1. 산업 분야 및 2018년 주요 이슈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높은 관심과 함께 실제 업무에도 변화를 가져온다  Part 2. 소프트웨어 활용도 및 서비스 / 2D CAD 강세 속 3D CAD의 비중 확대 엿보여… 서브스크립션 라이선스의 합리적인 가격에 대한 기대 높아  Part 3. 하드웨어 및 소셜 미디어 / 조립 워크스테이션 선호도 감소 및 3D 프린터 브랜드의 선호도 향상 Part 4. 2019년 제조업 및 솔루션 분야 전망 /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 기술력 강화 및 프로세스 혁신에 관심 Part 5. 캐드앤그래픽스에 바란다 / 온·오프라인 정보 습득 채널 다양하게 활용… 콘텐츠의 깊이와 폭 강화 기대   Infoworld   Column 26 캐드앤그래픽스 창간 25주년… 다시 내일을 꿈꾸며 / 최경화 67 현장에서 얻은 것 / 류용효 두 번째, 다시 쓰는 PLM 전략 For 2022 70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지식의 본질과 필요성   Focus 45 국내 공작기계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제18회 공작기계인의 날’ 46 알테어, 메시리스 구조해석 앞세워 설계자의 해석 프로세스 향상 48 스마트 공장의 현재와 미래를 짚은 퓨처 팩토리 콘퍼런스 50 오토데스크, 글로벌 철도 BIM 시장 동향 및 철도 BIM 활성화 전략 소개 53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18, BIM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다 56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플랜트 산업의 경쟁력 확보 58 파운드리, “제조/건축 분야의 3D 콘텐츠 개발을 더욱 쉽고 빠르게” 64 최신 가상현실 콘텐츠를 한 자리에 모은 ‘VR EXPO 2018’   38 캐드앤그래픽스 창간 25주년을 축하합니다 42 캐드앤그래픽스 창간 25주년 독자 이벤트   New Products 17 인텔 옵테인 SSD 900P 사용자 리뷰 / 노병수 구조해석 및 도면 파일 처리 속도 비교 검증 20 클라우드 미들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LENA, TunA 76 이달의 신제품   Gallery 61 BIM Awards 2018 수상작   Case Study 72 도이체반, 기차의 유지보수에 적층제조 기술 활용 예비 부품의 리엔지니어링 및 생산 프로세스 최적화   온에어 74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3D 제품 개발을 혁신하는 솔리드웍스 2019의 신기능 소개 75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디지털 변혁의 시대, CAE의 현재와 미래 방향 소개   Exhibition 82 2019 국내외 전시일정   Cartoon 84 연구소 들어간 미대생 이야기 (15) / 조영락 폴리아나 놀이   80 News 78 New Books   Directory 147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85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비전 딥러닝 모델 소개 및 케라스 기반 이미지 인식기술 사용 90 레빗 아키텍처 다시 배우기 (8) / 한성열 모델 작성하기 Ⅱ 94 새로워진 캐디안 2017 살펴보기 (21) / 최영석 인텔리 컨버터 기능 96 다이나모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하기 (2) / 장동수 노드와 와이어   Machine Learning 106 유니티 3D 기초부터 머신러닝까지 (1) / 조영락 설치와 시작   Visualization 114 포토샵으로 3D 맵 생성하기 (1) / 조영락 시작하기 Ⅰ   Reverse Engineering 118 이미지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1) / 유우식 이미지 데이터의 구조와 특성   3D Printing 99 건축과 3D 프린팅 교육 (4) / 고기봉 3D 프린팅의 출력 방식 102 HP 젯 퓨전 및 적층제조 기술 프로젝트 (5) / 최동환 2018년 3D 프린팅 동향 및 2019년 전망   Mechanical 123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크레오 파라메트릭 5.0 / 심미연 적층가공을 위한 격자 생성 144 즐거움을 더하는 솔리드웍스 실무 레시피 Vol.3 (1) / 원동현 솔리드웍스 2019의 신기능 Ⅰ Manufacturing 128 PowerMILL CAM 프로그래밍 따라하기 / 이경하 인공 관절 가공 Ⅷ 134 복합소재 제조를 위한 가공 시뮬레이션의 활용 / 찰리 앤더튼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아티팩트를 검증하고 줄이는 방법   Analysis 110 입자 해석의 기본에서 최신기술까지 EDEM 2019 (1) / 심정길 DEM이란 & EDEM의 개요 137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박지혜 구조 열전달 해석 100% 활용 방법 140 시뮬리아를 활용한 해석 및 응용 사례 (10) / 이상훈 적층제조 기술의 디지털 가속화 Ⅰ  
작성일 : 2018-12-28
제품 설계 및 제조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방안
설계 - 생산 프로세스 혁신하는 '디지털 트윈' 이 글에서는 제조 부분에 있어서 개선되어야 할 비효율성을 살펴 보고,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개념과 그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품 설계와 제조 프로세스에서 제품 구현(product realization)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제품 구현은 아이디어가 실제의 물리적인 제품으로 구현되는 단계이다. 제조현장의 모든 조립 과정은 설계와 생산 프로세스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물 흐르듯 이어져야 한다. 제품 설계와 생산 프로세스의 완벽한 조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이디어는 단지 아름다운 도면이나 원래 목표와는동떨어진 무언가로 전락할 것이다.지난 몇 년간 제품 설계 방식과 생산 계획은 점차 비슷해지고 있는데, 폴트 라인(fault lines)과 같은 일부 내재된 균열로 인해 비용은 늘어나고 개발이 지연되곤 했다. 혁신의 정신과 연관해서 생각할 때에도, 제품 설계와 프로세스간 조화를 이루는 것은 제조사들의 생존에 중요한 문제라고 하겠다. 제조 현장의 놀라운 조화 현대화된 제조 공장을 방문해 보면 사람, 부품, 재료, 로봇, 기계 등이 분 또는 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조화를 이뤄 작동하는 모습에 입이 벌어질 정도이다. 그러나 제품 설계와 생산을 위한 기획 방식은 여전히 오랜 방식에 따르고 있다. 이는 누군가를 비판하기 위함이 아니다. 위대한 설계는 그 자체로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경우에 따라서 설계는 수백만 개의 부품과 여러 나라의 수천여 명의 직원과 파트너들이 관여되는 매우 복잡한 작업이다. 더욱이 전자 제품(보다 빠른 프로세서, 소형화), 자동차(친환경 아젠다 및 배출량), 항공(친환경 아젠다 및 복합체 기반 항공기)과 같은 주력 시장에서는 강력한 개선을 요구받고 있는 실정이다. 즉, 보다 빠르게 새로운 설계를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복잡성을 고려할 때, 이미 시도되었고 검증된 개발 과정을 뛰어 넘으려는 노력을 주저하는 것은 어느 측면에서 이해가 된다. 그러나 이런 점을 인정한다 해도 고객들은 특정 영역에서의 지연으로 인한 문제 상황의 경우와 같이 개발과 생산 전 영역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있다.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과제오늘날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설계 팀이 생산 팀 동료들과 개별 시스템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실제 이런 방식에서 설계자들은 자신의 결과물을 생산 팀 직원들에게 단순히 넘겨줄 뿐이고, 생산 팀 직원들은 자신들이 익숙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새롭게 후속 프로세스 기획을 만들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이러한 사례는 매우 흔하다. 이 경우 정보 조율이 어렵기 때문에 작업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들이 현재 진행되는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물론 이는 곧 작업 상 실패의 가능성도 높이게 된다.제조 현장의 레이아웃을 생성하는 부분에서 문제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레이아웃 진행 시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2D 기반의 플로어 플랜이나 종이 도면 기반의 작업을 수행함에 따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방식은 전체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유연성이 떨어진다. 또한 플로어 레이아웃의 변동사항이 기획에 정확히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문제점은 생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갱신을 필요로 하는 가전제품과 같이 급변하는 시장에서는 보다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 이유는 2D 기반의 기획에는 인텔리전스(intelligence)와 연결성(connectedness)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인텔리전스와 연결성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바로 조치할 수 있는 기반이라 할수 있다. 레이아웃 단계부터 시작된 제조 워크플로(manufacturing workflow)는 통상적으로 여러 단계를 거친 후 프로세스 검증에 들어간다. 이 단계에서도 효율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잠재적인 장애 요인을 발견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생산 팀에서는 실제 장비 성능 파악을 위해서 그 장비가 설치될 때가지 기다려야 한다. 만일 장비의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우, 당일에 대안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결국 이 프로세스에서 어느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심각한 지연사태로 이어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이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제조 사슬의 마지막 두 단계인 스루풋(throughput) 성능과 제조 실행(manufacturingexecution) 부분을 들 수 있다. 오늘날 현대적인 생산 현장은 매우 복잡하고, 서로 다른 환경의 소프트웨어 및 기획 시스템간의 코디네이션(coordination)을 담당할 방법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생산 공정을 지연시키는 영역이나 셀을 정확히 짚어내기 어렵다. 아울러 고객은 제조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 할 수 있는 제조 실행에 대해 성과 측정과 프로세스가 어떻게 계획된 대로 실행되고, 실제 성과를 내는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이 역시 복잡성에서 비롯된 문제이다. 작업 현장에서의 정보를 제품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팀까지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복잡성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를 해결할 수 있을까? 생산 프로세스의 모든 핵심 단계를 총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을 중심으로 알아 보자. 디지털 트윈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모델링된 것의 가상 복제(virtual copy)다. 지멘스의 제품 소개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지멘스는 PLM 툴을 통해 완벽한 디지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PLM 툴을 강화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처음단계부터 끝까지, 제품 설계와 조립 프로세스를 사실적으로 복제해 이를 모델링하도록 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는 어떤 의미일까? 앞에서 논의한 동일한 단계를 이용해서, 디지털 트윈의 접근 방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핵심적 역량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설계NX 소프트웨어(다른 CAD 시스템과 더불어)를 이용하면, 제품 모델을 생성할 수 있고, 이는 팀센터(Teamcenter)에서 3D JT 모델로 열 수 있다. NX 소프트웨어는 문자 그대로 수천 개의 제품 변형을, 실제로 만들어지는 것과 똑같이, 단 몇 초만에 실제로 만들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빅데이터 기술(제품 내구성과 부품을 상세히 알려주는), PMI(Product and Manufacturing and Information)에 대한 정보, 그리고 생산 공정에 대한 기본적 정보를 통해 상충되는 문제점들이 있는 지를 결정해 준다.필자는 이 접근법을 한 전자 제품의 설계에 시도해보았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연결 나사못과 이에 상응하는 비디오 아웃풋 커넥터가 제대로 들어맞지 않았음을 찾아냈다. 만일 이 문제점을 방치했다면, 제조 결함으로 인해 이 커넥터들이 PCB에서 분리되어 품질보증 문제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초기 단계에서 이런 설계 문제점을 규명함으로써 제조 프로세스 자체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부분에서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프로세스 기획디지털 트윈은 어떤 제품을 만들 필요가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만들지, 필요한 자원은 무엇인지, 만드는 장소는 어디인지를 보다 뛰어나게 기획할 수 있도록 설계 팀과 생산 팀 간 협력을 돕는다.한 제조 시설의 사례를 예로 설명해 보겠다. 지멘스의 솔루션을 통해 기획 팀은 BOM(Bill of Materials)을 이용해 현 공정과정의 3D 작업 모델에 새로운 단계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어느 곳에서든지 모든 생산 시스템을 모델링할 수 있기 때문에 프랑스 파리에 있는팀이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현장의 생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프로세스에 대한 시간을 추정할 수 있어, 리우데자네이루 팀은 단위 제품당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워크플로가 안정적인지 확인할 수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개선된 혹은 새로운 셀을 위아래로 이동시킬 수 있다. 이런 일련의 작업을 통해 이들 목표가 달성되도록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게 된다. 이 때 수정된 기획안은 모든 관계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승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설계 팀과 기획 팀은 이를 바로잡기 위해 협력할 수있다. 레이아웃플로어 레이아웃과 관련해 모든 기계적 요소(mechanical), 자동화, 세부 자원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트윈을 도입해 제품 설계 및 제조 에코 시스템과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이 때 PLM 솔루션을 함께 사용하면, 엔지니어는 생산라인에 투입된 셀, 장비, 인원을 손쉽게 드래그&드롭(drag and drop)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고, 운영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이 방식은 생산 현장을 설계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다.예를 들어 제품에 변화가 생겨 새로운 로봇을 사용해야 할 경우,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들은 로봇의 크기가 컨베이어 중 일부를 방해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 다음 레이아웃 엔지니어는 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새로운 장비 구매가 필요함을 알리는 변경 요청서를 발행하게 된다. 나아가 변화가 필요한 경우 영향 분석을 진행해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공급자들에게 알려줄 수 있다. 프로세스 검증프로세스 검증과 관련해, 어셈블리 프로세스를 디지털로 확인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을 사용할 수 있다. 정량 분석에 기반한 인텔리전트 모델링은 모든 인간적 요소들을 평가해, 근로자의 피로와 부상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업무자세와 같은 문제점에 대해 조언해줄 수 있다. 이러한 보고서는 직원용으로 제작된 동영상, 프로세스 가이드와 함께 교육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3-30
Bricsys, ITC 협회 탈퇴하고 독자적인 기술로 자립
Bricsys, ITC 협회 탈퇴하고 독자적인 기술로 자립 브릭시스(Bricsys)사는 브릭스캐드(BricsCAD)가 더 이상 인텔리캐드(IntelliCAD)를 기반으로 개발하지 않으며, 새로운 브릭스캐드 기술의 소유주인 브릭시스는 이제부터 인텔리캐드 기술 협회 ITC의 멤버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다.ITC의 초기 멤버 중의 하나였던 브릭시스는 최근 브릭스캐드 상표 아래 독자적인 CAD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브릭스캐드 V8의 출시는 ODA의 새로운 DWGdirect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CAD 플랫폼으로 인텔리캐드에서 사용한 이전 기술을 배재했다. V8부터 조금씩 소스코드를 바꾸기 시작, 인텔리 소스를 완전히 빼고 작년 말 출시된 브릭스캐드 V10은 십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사용하고 있어 25개국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규모가 큰 대기업들에서 CAD DWG 형식의 CAD 대안으로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완성된 API 기술의 활성화로 수백 명의 협력업체 개발자들이 DWG 기반의 애플리케이션들을 브릭스캐드 플랫폼으로 사용 가능하게 했다.브릭스캐드의 또 다른 기술적인 특징은 모든 주요 운영체제에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에 있다. 브릭스캐드 리눅스 버전은 지금 알파상태로, 초기에 Q2로 사용화될 예정이며, 맥 OSX 버전은 2010년에 완료될 예정이다.브릭스캐드의 한국 총판사인 캐드앤솔루션(http://www.cadsolution.co.kr)은 한국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고객에게 브릭시스 소프트웨어 제품들의 개발 상황을 투명하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0-02-25
CAD&Graphics 2003년 4월호 목차
CAD & Graphics 2003년 4월호 목차 테마기획 / 지식기반 엔지니어링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지식기반엔지니어링(KBE)은 반복적 지식을 데이터베이스화시켜 향후 비슷한 작업 프로세스에 적절히 활용하여 작업 공정을 줄이고, 창조적 개발 성과를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여기서는 이미 활용가치는 인정받고 있지만, 여러 제약적인 요인들로 인해 업체의 도입이 늦어지고 있는 지식기반엔지니어링(KBE)에 대한 고찰과 함께 그 문제점 및 대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Part 1. 지식기반 공학의 등장과 발전 현황 Part 2. 지식기반공학 시스템, T3Design의 개발과 주요 특징  Part 3. KBE 시스템, Intent!의 등장과 주요 특징 Part 4. 지식기반 공학의 현 위치와 발전 조망   Infoworld NewsNew BooksNew Products  전시일정 2003 해외 전시 일정 Hot Window  오토데스크코리아 지난 해 실적 및 올해 사업전략 발표   전년대비 11% 성장 목표… 신제품 출시 기대와 대형 고객 영업 강화 프리즘, 솔리드웍스 총판 계약 체결   미드레인지 3D CAD와 CAE의 완벽한 통합 솔루션 제공다쏘시스템 한국지사, 교육 비즈니스 강화   교육 서비스 확대로 고객 지원 강화 한국IBM, 기업혁신을 위한 PLM 솔루션 전략   PLM 솔루션을 통한 온디맨드 환경 구축   Interview ArchiOffice XPress Tool로 오토데스크 인증 받은 한국건축정보기술 노중기 사장 창립 10주년 밎은 엔에이씨정보시스템 이극래 사장, 카티아 한우물 CADian 2004 출시 눈앞에 둔 인텔리 코라아 박승훈 사장 업체 탐방 타이어 업계의 세계화 브랜드, 금호타이어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 대명시스템스 Software Review 복잡하고 정교한 형상 설계를 위한 Rapid Blue, Solid Edge V14CAD/CAM/CAE의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I-DEAS 10NX산업디자인 소프트웨어, StudioTools 10.12D 제도, 세부작업 및 3D 설계 도구, AutoCAD 2004범용 유한요소 해석 프로그램, NE/NASTRAN V8.2건축전용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 DIYCIS신뢰성 예측 프로그램, Item Software부엌, 붙박이장 설계 및 렌더링 프로그램, Kitchen Planner3D 작업 지원하는 저가 CAD, CADian 2004건축, 시공,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솔루션, Microstation V8.13D 플랜트 디자인 시스템, Plant Design System 7.2 Hardware Review       최적의 3D 환경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인텔리스테이션 Z Pro프로엔지니어를 이용한 리바트가구 설계 사례 / 변종기현상설계 당선작-용인 동백지구 공무원아파트 설계 / 무영건축 CADPIA PLMPro/INTRALINK 활용 강좌(1) / 김진영   Pro/INTRALINK 사용 방법 AEC프로엔지니어를 이용한 리바트가구 설계 사례 / 변종기   인체공학적 기구설계하기현상설계 당선작 제작기 / 무영건축   용인 동백지구 공무원아파트 설계ArchiCAD 활용 사례(1) / 하성훈   ArchiCAD를 이용한 건축화 작업의 효용성Sunlight를 이용한 일조권 분석 실무적용 사례 / 최삼주   신축 아파트 일조권 분석  Microstation Triforma 활용 강좌(2) / 권해진   벽체 생성 및 Door, Window 배치하기Simulation3ds max 5.0에 추가된 light & Render 기능(1) / 강석거   Render to textureMechanicalCATIA를 활용한 기어 제작 / 이승수   VisualLISP 프로파일을 이용한 헬리컬기어 그리기Pro/ENGINEER 활용 강좌(5) / 허홍규   Skeleton을 이용한 체인 모델링산업기사 실기유형길라잡이(1) / 홍석용   2003년 새롭게 바뀌는 기계설계산업기사 실기유형Inventor 6 활용 강좌(3) / 소세호   여러 형태의 구멍 생성하기삼성전자 노트북센스 컨설팅 사례 / 김익중   방법론 커스터마이제이션을 통한 개발 기간 단축 CAID북미 모터쇼에 첫 선 보인 현대자동차 컨셉카 애니메이션 / 오용석   컨셉카 OLV애니메이션 제작 과정Rhino 3D를 이용한 서피스 모델링(3) / 윤상훈   Surface ToolsManufacturingArtCAM 활용 예제(2) / 조안기   보석 및 귀금속 모델링Reverse Engineering 쾌속개발 시스템 구축 사례 / 신보성   3차원 박벽 제품의 쾌속제작  
작성일 : 2005-09-30
3D솔리드모델링 CAD소프트웨어,SOLID EDGEV7.0
■ 개발 : Unigraphics Solutions(www.solid-edge.com)■ 적용 분야 : 중저가에 중상의 모델링 난이도가 요구되는 어셈블리, 솔리드 모델링, 판금물 설계 분야■ 가격 : ■ 공급 : 유니그래픽스솔루션즈코리아(02-790-1655, www.ugsolutions.co.kr)현재 미드레인지 CAD의 대부분이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느 정도의 기능 향상은 가능하겠지만, 실제 설계자가 사용하기에는 더 어려워지고 또 현재의 CAD 시스템에서 타 CAD 시스템으로 변경시 많은 시간을 교육에 투자해야 할 뿐만 아니라 도입 실패의 확률이 높아진다. 이러한 현실에서 솔리드 에지의 Stream(능률화) 기술은 타 소프트웨어와 확연히 구분된다고 할 수 있다. 인텔리-스케치, 픽-퀵 그리고 스마트-스텝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판금 제품을 설계할 때 측면 벽을 만들 경우 마우스를 두 번만 누름으로써 원하는 형상을 만들 수 있는 것과 상세도를 생성할 때 마우스 세 번으로 가능한 것은 스트림 기술의 좋은 예다.솔리드 에지 V7은 약 250개 이상의 기능 향상을 가져왔다. 특히 Plants, Vessel 등의 분야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배관 설계를 위한 기능의 추가 및 좀더 복잡한 형상을 쉽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솔리드 에지 V7.0의 기능 향상을 요약한 것이다.■ 렌더링, 에니메이션, 도면 관리 등이 통합되어 있다.■ 유일하며 최고인 판금 설계 기능■ 실제의 작업 흐름과 동일한 명령어로 인하여 최고의 생산성 ■ 국내에서 이미 13,000개가 넘는 부품을 생성 및 관리할 수 있는 동급 최고의 제품■ XpresRoute는 조립도 환경에서 원하는 배관 라인을 쉽게 설계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업계 최고의 2D 도면 생성■ 실제 현업의 설계자가 원하고 현장에 배포할 수 있는 도면을 생성할 수 있는 2D 기능■ 2D 사용자가 쉽게 3D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주요 모듈별 특징XpresRoute(Tubing & Piping)XpresRoute 모듈은 조립도 환경에서 구동되며, Machinery/Vessel/Plant 등에서 반드시 사용되는 Air Line, Coolant, Hydraulic Fluid 등의 배관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설계자는 기존의 부품들의 형상을 참고로 하여 3D 커브를 생성할 수 있다. 당연히 관련된 부품이 변경될 경우에는 파이프도 같이 변경된다.Assembly솔리드 에지의 Assembly는 많은 부품의 조립체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것은 내부적으로 Light Weight(경량화)라는 기술을 이용하는데, 예를 들어 약 600개의 부품이 조립되어 있는 조립도의 경우에 파일 크기가 0.6MB밖에 되지 않아 컴퓨터의 메모리를 많이 사용치 않는다. V7.0에 추가된 많은 기능들 중에서 지금까지 지원되지 않았던 접선의 조립 및 원뿔 형상 조립이 추가되었다. 또한 조립도에서 부품을 배열할 경우 지금까지는 부품에 배열 정보가 있어야만 배열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7.0에서는 부품에 배열의 정보가 없는 경우에도 아주 쉽게 배열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일반적인 배열이 아닌 형상을 구멍 형상을 이용하여 생성한 경우에도 이것을 기준으로 부품을 배열할 수 있다.Revision Manager이제 Revision Manager는 솔리드 에지의 라이선스가 없는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설계실이나 개발실에서 단지 데이터를 받기만 하는 구매부나 자재부 등에 자유롭게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법사를 통하여 Revision, Replace, Move, Copy, Search 등의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었다.Part① Sketch : 엔티티가 몇 개의 자유도(DOF : Degree of Freedom)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치수 기입과 동시에 치수를 변경한다② Symmetric Offset : 스케치에서 거미줄과 같은 복잡한 형상을 만들어서 이것을 대화상자에서 원하는 값을 입력하여 폐곡선으로 생성을 할 수 있다. 물론 원래의 형상이 변경될 경우에는 폐곡선의 형상도 연계성을 가지고 변경된다.③ Thin Region : Thin Wall(Shell)은 현재까지 모델링된 전체를 동일한 두께만 남기고 파내어 버리는 기능으로, 각각 다른 살 두께를 부여할 수도 있다. 타 CAD 시스템 대부분이 반드시 하나의 면이 열려야 되지만, 솔리드 에지는 완전히 중공 형태의 형상도 생성할 수 있다. 솔리드 에지 V7.0에 추가된 Thin Region은 필요한 부위만 원하는 두께대로 Thin Region을 지원한다.④ Soften Corner : 솔리드 에지 V7.0에서는 필렛 기능이 더욱 우수하게 발전되어 아래 그림과 같이 3개 이상의 모서리가 만나는 부위, 특히 반경값이 작은 필렛이 먼저 모델링되고, 나중에 큰 필렛이 모델링되었을 때, 하이엔드 및 미드레인지 대부분의 솔리드 모델러에서는 아래의 그림과 같은 형상이 이루어진다. 이 경우 필렛면은 상호 탄젠시하지만 곡률이 급격하게 변경되기 때문에 공구경로 생성시 공구가 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솔리드 에지 V7.0에서는 이러한 부위를 아래 그림과 같이 아주 부드러운 면으로 생성할 수 있다.⑤ Offset Surface : 모델링 도중 좀더 원활한 모델링을 위해 기존의 솔리드 면를 옵셋하는 경우가 있다. 이 기능을 응용하면 캐비티 및 코어를 생성을 하거나 또는 있지만 현재 CAD 시스템에서는 몇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솔리드 에지 V7.0에서는 면이 몇백 개가 되든지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선택을 모두 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에 따라서 모델 중간에 구멍을 막을 수도 있고, 그대로 둘 수도 있다. 또한 옵셋값을 0으로 할 수도 있다.⑥ Boolean Feature : 솔리드와 서피스 그리고 데이텀 플레인을 이용하여 부울리언 연산을 수행하며, 캐비티와 코어의 생성이 가능하다. 두 개 이상의 제품을 조합 가능하며, 외부에서 가져온 서피스 데이터를 솔리드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다.⑦ Thicken : 서피스에 두께를 부여하여 솔리드로 변환할 수 있다.⑧ Keypoint Curve : 모델의 정점이나 스케치의 정점(중심점, 끝점, 중간점 등)을 이용하여 3D 스플라인 곡선을 생성하며, 스플라인의 시작점과 끝점을 모델의 에지나 면과 탄젠시를 유지하게 해준다.⑨ Project Curve : 스케치를 현재 존재하는 솔리드 또는 서피스에 투영시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스케치 뿐만 아니라 솔리드나 서피스 면에 직각으로 투영할 수도 있다.⑩ Coordinate Systems : CAD가 인식하고 있는 원점(0,0,0) 이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곳(x, y, z, øx, øy, øz)에 좌표계를 생성할 수 있다.⑪ Sweep : Follow Path와 Keep Normal을 지원하며, 단일 경로인지 다중 경로인지를 대화상자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단일 경로의 경우 마우스를 두 번만 누름으로써 원하는 작업을 마친다.⑫ Loft : Parasolid의 Loft 기능을 이용한 첫 제품으로써 각각의 단면을 선택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Control Point가 조정되며, 필요시 조정 가능하다. 또 기존 모델을 이용하여 Loft할 때 존재하는 Face와 Tangency를 유지해 준다.Sheet Metal① Sheet Metal Cutout : 제품도 상태에서 곡면에 구멍 생성시 소재에 직각인 구멍을 생성하며, 구멍을 뚫기 위해 전개도를 생성할 필요가 없다.② Bead : 판금 제품에서 강도 향상 등을 위해 사용하는 Bead를 다양한 방법으로 생성하는데, Bead의 중심선과 단면을 지정함으로써 복잡한 Bead의 형상을 아주 쉽게 생성할 수 있다.③ Close Corner : 단지 릴리프만 추가할 수도 있고, 이것을 완전히 막혀있는 형상으로 할 수도 있다. 특히 Face와 Face가 만나는 부위의 릴리프는 원형의 구멍을 뚫어야 하는데, 이 경우도 아주 간단히 작업을 할 수 있다.④ Flange : 솔리드 에지에서는 기존의 모델에서 벽을 생성할 때 에지를 선택하여 거리값만 입력하면 벽이 생성되는 기능이 있었다. 이 기능을 V7.0에서는 더욱 향상시켜 선택한 에지의 일부분만을 벽으로 생성할 수 있으며, 이것을 Z 방향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⑤ Jog : 평면 소재에 경계를 설정하여 높이 방향으로 늘여서(Stretching) 사용할 수 있다.⑥ Dimple : 스케치에 있는 모서리에 자동으로 필렛을 부여해 줄 수 있으며, 형상이 스케치 내외부에 소재가 존재할 것을 지정할 수도 있다.⑦ Corner Relief : 판금 릴리프가 필요한 부위에 단지 릴리프만을 표시할 것인지, 아니면 인접한 벽을 잘라낼 것인지 또는 연결된 면 전체를 잘라낼 것인지를 설정할 수 있다.Draft① 구멍 위치표 생성 : 유공압에서 많이 사용을 하는 매니폴더와 같은 경우 또는 다른 기계 부품을 설계할 때 수많은 탭이나 구멍 형상을 사용한다. 이러한 구멍의 위치가 중요할수록 원점을 기준으로 치수기입을 하는데, 형상이 많을 때는 이것을 테이블로 생성하여 사용한다.② Drawing View Display Control : 서피스를 도면에서 표시하고 치수 기입을 할 수 있다. 파이프의 중심선 및 분해도에서 부품의 움직임 표시 유무 및 선의 종류를 변경할 수 있다.③ 3D Annotation : 모델링 도중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용접 기호, 데이텀, 다듬질 기호와 같은 것을 입력해 놓았다가 이것을 도면을 생성할 때 자동으로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다.④ BOM : 국내의 경우 BOM이 항상 일정한 위치에 들어가야 하고, 제목이 아래쪽에 위치하며, 품번은 아래에서 위쪽으로 입력된다. 이러한 현업의 모든 요구 사항을 솔리드 에지는 만족시키고 있다. 또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각각의 칼럼 사이의 거리를 폰트 종류나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일정한 크기로 유지할 수 있어 도면의 생명인 표준화에 가장 적절하다⑤ 기타 사항 : 임의의 뷰를 회전시킬 수 있으며, 3D 데이터와 연계성이 없는 형상도 상세도 또는 자동 치수 기입이 가능하다.⑥ 2D와의 호환성 : 솔리드 에지는 외부에서 2D 데이터를 불러왔을 경우에도 속도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물론 2D CAD에서 생성한 레이어를 모두 인식하고, 솔리드 에지의 데이터를 저장할 경우에도 각 업체의 규격에 맞는 레이어로 저장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솔리드 에지는 오토캐드의 Pline 엔티티까지 인식하고 있으며, 이것을 솔리드 에지 내에서 일반적인 엔티티로 전환할 수도 있다.기타 사항솔리드 에지 V7.0에서는 외부에서 IGES, STEP, Parasolid 등을 읽어들여서 이것을 이용하여 Feature의 히스토리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설계자는 외부의 데이터를 불러들여서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IGES와 STEP을 ‘Save As’나 ‘Open’ 명령에서 사용을 할 수 있고, STEP은 어셈블리의 구조를 지원한다.유니그래픽스에서 개발한 PDM인 iMAN과 솔리드 에지가 통합되어 이제 솔리드 에지의 조립도 및 Part, Drawing과의 연계성들을 iMAN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UG의 데이터 파일(PRT)을 바로 읽어들인다고 해서 UG의 모든 정보를 추출해 내는 것은 아니다. 솔리드 에지는 UG 내에 있는 Parasolid의 정보 뿐만 아니라 UG의 데이터 전체를 인식한다. 따라서 UG와 솔리드 에지의 데이터는 어떠한 경우에도 양방향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장 청 훈 / 선진기술에서 솔리드에지와 Visi-CAM 기술 지원을 맡고 있으며, CAD/CAM 분야에 관심이 많다. E-Mail은 sunjin3@chollian.netCAD&Graphics 99년 8월호
작성일 : 2005-09-29
[핫윈도우]IntelliCAD 공방의 진위와 문제점
IntelliCAD 공방의 진위와 문제점인텔리캐드 발전을 위해 대화합 필요 IntelliCAD를 둘러싼 공방이 뜨겁다. 그동안 인텔리캐드를 국내에 공급해온 인텔리코리아와 IntelliARC라는 서드파티를 공급해온 다이나웨어 씨지가 각각 IntelliCAD를 내놓으면서 일원화되어온 채널에 혼선이 빚어진 양상을 띠고 있는 것이다.특히 다이나웨어 씨지가 각종 일간지와 잡지에 무차별적인 가격파괴 선언을 하면서 더욱 심화된 이번 논쟁은 서로에 대한 도덕성 시비를 걸고 넘어지면서 그 진위야 어떻든 간에 그동안 IntelliCAD를 사용해온 많은 유저들에게 안타까움과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본지는 그 경위에 대해 살펴보았다. ■ 최 경 화 편집장 kwchoi@cadgraphics.co.kr IntelliCAD는 오토캐드 딜러였던 위캔시스템이 인텔리캐드로 98년 8월 사업을 전환하면서 국내 시장에 도입되기 시작했다. 99년부터 서드파티를 채용,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면서 업계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 인텔리코리아의 마케팅 전략이 맞아 떨어져 각 학교, 기능대학, 그리고 관련 업계에 이르기까지 저가를 무기로 해서 많이 보급되어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Undo, 다운, 디멘전 등 약간의 기능에는 보완할 점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현재 IntelliCAD의 건축 CAD 서드파티로는 다이나웨어 씨지의 IntelliARC, 부림캐드네트워크의 IntelliPyramid, 아성시스템의 Tadd5 등을 들 수 있다. 이중에서도 다이나웨어는 가장 먼저 IntelliCAD에 탑재되어 시장 확산에 큰 기여를 해온 것도 사실이다. ITC 가입과 한국ITC의 결성 사태가 불거진 것은 IntelliCAD의 개발사였던 비지오가 마이크로소프트로 인수되면서 소스를 공개하고 ITC(IntelliCAD Technology Consortium)를 결성한 후 올 1월 다이나웨어가 회원사로 가입하면서부터이다. 이로인해 국내에서는 인텔리코리아와 다이나웨어가 회원사로 등록되었고, 이에 대해 타 딜러에게도 선례가 될 수 있다며 인텔리코리아에서 다이나웨어에게 탈퇴를 요청한 것을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감정적으로 전개되었다는 것이다.인텔리코리아의 박승훈 사장은 "인텔리캐드는 전 세계적으로 40여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이 제일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물론 인텔리캐드의 기능이나 가격 면에서의 장점도 있겠지만 인텔리코리아의 노력과 마케팅의 결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그동안 많은 돈과 시간, 노력을 투자하여 시장을 확대해 왔고, 텔레비전 광고까지 하는 등 이미지 개선을 위해 투자해 왔는데 이제 동등한 입장에서 일을 진행하자고 하는 것은 상도의상 무리가 있다."고 지적한다.인텔리코리아는 지난 9월 클릭정보, 부림캐드네트워크 등 17개 CAD 개발 업체들과 자이로소프트, 인포월드 등 30여개 CAD 판매 업체들을 모아 한국ITC(IntelliCAD Total Consortium)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국ITC에서는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 마케팅, 공동 A/S 등을 추진하고, 컴퓨터, 주변기기, 인터넷 등 정보통신 분야의 우수 업체를 신규 회원으로 추가 영입하여 이들 제품의 공동 구매를 추진하여 기존 대리점을 활용하여 공급한다는 것이다.다이나웨어 씨지의 이홍근 사장은 "ITC(IntelliCAD Technology Consortium)는 18개국 39개 회원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글포인트, 인터그래프, 히다찌 등 쟁쟁한 업체들이 가입되어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ITC의 취지는 리눅스처럼 공유를 통해 우수한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저렴한 비용으로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세계 표준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하겠지만 가입 동기는 서드파티 개발 업체로서 기술을 직접 전수받고 싶어서였다."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인텔리코리아는 지난 5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GRAPHICS KOREA 전시회에 IntelliARCH라는 이름으로 부림캐드네트워크의 IntelliPyramid를 전시했다. 다이나웨어는 이미 지난 해 9월 IntelliARCH와 IntelliARC의 상표 등록을 해놓은 것을 근거로, 상표권법과 불공정거래법으로 재판을 걸어 승소한 바 있다."서드파티가 여러 개 있는데 인텔리코리아 입장에서 어느 하나를 고집할 수는 없다. 유저가 원하고, 구입 후에도 하자가 없다보면 자연스럽게 딜러도 이를 소개하는데 결국은 제품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인텔리코리아 박사장은 말한다.다이나웨어는 승소 후 인텔리코리아 측에 이에 대한 보상으로 1,000개의 IntelliARC를 구입하거나, 지분을 요청했는데 이에 대해서 인텔리코리아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글 IntelliCAD 발표와 가격 파괴다이나웨어 이홍근 사장은 인텔리코리아와 화의 결렬 후 최근 신문과 잡지 등을 통해 554카피에 한해 한글 IntellCAD 15만원, 프로페셔널 한글 IntelliCAD 25만원에 판매한다는 광고를 내므로 해서 인텔리코리아가 서드파티를 포함, 60만원에 팔고 있는 것과 비교할 때 가격 싸움이 불가피한 상황을 만들었다.이에 대해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사장은 "저가에 공급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의 경비나 딜러들의 노력 등이 보장되지 않은 판매 전략은 오래 갈 수 없고, 오히려 시장 질서만 문란하게 해서 결국은 유저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다이나웨어 씨지 이홍근 사장은 "서드파티 개발업체로서 최소한의 개발비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자구책을 마련할 수밖에 없었다. 특별 판매는 일시적인 것이며, 외부적으로도 다이나웨어를 알릴 필요가 있어 진행한 것으로 향후는 딜러와 유저를 함께 보호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IntelliCAD는 다이나웨어가 먼저 한글화를 마친 상태. 이에 대해 인텔리코리아는 "인텔리캐드 한글화는 기술보다는 시간에 대한 투자로, 못했다기 보다는 다른 기능적인 에러 등을 개선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이에 주력해온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글화 문제도 10월중으로 작업을 끝내 유저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한 다이나웨어의 입장은 다르다. "IntelliCAD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 아니며 소유권 또한 ITC에 있기 때문에 전세계 국제 공동 개발사에 의해 동일하게 이전 및 사용되고 있다. 한글화를 하게 된 데는 일본 업체에서 한국어 버전을 준비한다는 정보를 입수,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한글화가 필요하며, 학교나 기능대 등에서 인텔리캐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 이들에게 한글화가 급선무라고 느꼈다. 국산 CAD를 말하면서 한글화도 되어 있지 않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단순한 한글화는 쉬울 지 모르지만 오토캐드와 표준화를 해야 하는 것이 어려운 과제이다. 이제 한글화가 끝난 만큼 기능 개선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다.또한 국내의 경우 패키지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자체가 높지만 외국의 경우 인터넷에서 다운받거나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ASP 방향으로 가고 있고, 스탠다드 버전과 프로페셔널 버전으로 기능에 따라 분류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데 국내 소프트웨어도 이러한 방향으로 전환해야 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최소한의 개발비와 재투자 비용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홍근 사장의 주장이다.이들 업체들간의 논쟁은 부산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인텔리캐드는 부산건축사회 등을 통해 많이 공급되었고, 최근 인텔리코리아는 부산 고객 지원을 원활히 하기 위해 부산 지역 딜러였던 태창캐드픽스를 1억 5,000만원을 투자하여 인수, IntelliARC를 IntelliPyramid와 Tadd-5로 500카피까지 무상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다이나웨어는 10월 24일 부산건축사회에서 한글 IntelliCAD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한글 IntelliCAD의 개발 발전 방향, ITC(IntelliCAD Technology Consortium)의 개발 취지, 한글 IntelliCAD 및 IntelliARC의 지원 방향 등을 발표하는 등 맞대응을 하고 있다.서로 기술개발에 대한 평가도 다르다. 현재 인텔리코리아의 자체 개발자는 6명, 외부 산학연 등으로 공동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는 20여명에 이른다. 전체 인원은 부산 3명을 합쳐 20여명이다. 그동안 꾸준히 성능 개선을 위해 개발을 해왔으며, 향후에는 CAD 상에서 메일을 보낼 수 있고, 고객과 대화방을 만들어 함께 협의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이에 대해 다이나웨어는 86년 설립되어 CADPIA라는 프로그램을 공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IntelliARC를 개발했으며, 다른 서드파티에 비해 C++로 개발하여 차별화되어 있다. 그동안 개발 부문에 있어서 지원받은 사항에 대해 회의적이며, 정부 투자기관의 투자 등에 힘입어 이제는 인원도 15명으로 늘렸으며, 이중 9명이 개발 인력으로, 내년에는 CADPIA 3D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화합하는 분위기 필요한 때이번 논쟁에서 승자는 없을 듯 하다. 좁은 CAD 시장과 시장 상황의 악화 속에서 같은 소프트웨어 벤더끼리 힘을 합쳐도 선발 주자를 따라잡기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엔진사와 서드파티가 서로의 이견을 좁히고, 공동 개발에 힘쓰지 않는 한 유저들이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기는 힘들기 때문이다.한 딜러사는 "인텔리캐드가 오토캐드에 대적할만한 제품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힘을 합쳐 성숙된 시장으로 이끌어야 할 시기"라면서 "인텔리코리아가 선두주자인 만큼 관련 이를 필두로 업체들과 협력하여 나아가야 할 것이며, 인텔리코리아도 독점적인 판매에 연연하지 말고 업체들이 메리트를 느끼고 스스로 모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CAD 비즈니스는 지원이 수반되어야 하는 만큼 개발 업체와 판매 업체에 적정 마진을 보장함으로써 장기적인 비즈니스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하는 구조의 정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두 업체는 "모두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다."며 서로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제품과 기술로 승부하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IntelliCAD를 아끼고 사랑해온 모든 이들을 위해 그 강을 함께 건널 수 있는 방안을 지금이라도 모색했으면 하는 것이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바램일 것이다. IntelliCAD Technology ConsortiumITC(인텔리캐드 테크놀러지 컨소시엄)는 CAD 사용자와 벤더들의 비영리 단체이며, 서로 협력하는 환경 속에서 버티컬 애플리케이션과 보편적인 드래프팅 요구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CAD 엔진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ITC는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와의 호환성, 우수한 생산성, 그리고 적절한 가격으로 이상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이 컨소시엄은 3단계의 멤버쉽을 가지고 있다. ITC의 비영리 멤버들은 그들 자체의 내부적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 사용이 무료이다.상업적 멤버들은 인텔리캐드를 그들의 CAD 애플리케이션에 포함시킬 수 있고, 또한 시장에 인텔리 캐드의 독립적인 버전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다. 준회원은 앞으로 시장에 인텔리캐드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지만 상업적 멤버로서 동일한 수준의 접근성을 가지기를 바라는 개발자들을 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멤버들은 컨소시엄에 진보된 기능과 수정으로 공헌하면서, 제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인텔리캐드 2000은 오토캐드의 DWG 데이터와 호환성과 드래프팅 명령, 메뉴 파일, 심벌 라이브러리와 또한, LISP과 ADS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는 Drawing Explorer와 리얼타임 Pan과 Zoom 같이 다수의 생산성에 대한 특징(Productivity Features)을 포함한다. CAD&Graphics 2000년 11월호
작성일 : 2005-09-26